오비맥주가 지난 12일 이윤섭 광주지점장을 서부권역장(상무급) 중역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1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신임 이윤섭 서부권역장은 광주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통해 광주지역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했다고 밝혔다.

▲  오비맥주 이윤섭 서부권역장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윤섭 서부권역장이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호남지역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지난 90여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3개 공장에서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