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서해안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태풍대비 안전관리중

특히 항ㆍ포구 순찰활동 및 구조세력을 보강하고 인명구조장비를 점검해 신속한 구조 활동태세를 유지하고 전 출어선 대상 사전 안전지대 대피토록 유도하였다.

또한 6일 16시부터 지역구조본부 강화 대응 1단계를 가동하여 비상근무 등 태풍대비 만전을 기 하고 있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태풍 북상에 따라 관계기관과 정보교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단 한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