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가 본격적으로 지역의 숨은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지역위는 먼저 당 업무를 맡아줄 사무국장을 새로 모집하며 또 지역사회 각계각층을 대변할 각 부문별 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천 및 추천 모두 가능하다.

지역위는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지역맞춤정책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보태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김재무위원장은 “문재인정부출범과 더불어민주당 집권기를 맞아 지역에서부터 완전히 새로워진 시민중심의 민주주의 실현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지역위에 새바람과 또 지역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실 우리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