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관광협회(회장 김홍주)는 지난 9월 15일 서울 감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관광의날 기념식’에서 “광주광역시관광협회 김홍주 회장이 철탑산업훈장, 남해관광 박향식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현주투어 박현주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각 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시관광협회 김홍주 회장은 (주)광남관광여행사, ㈜광남고속관광 등 법인체를 설립 32년 동안 관광사업에 종사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20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광주시관광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관광 진흥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활동함으로써,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수입증대 및 외화획득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훈장을 수훈받게 되었다.

역대 관광의날 행사에서 지역관광인들에게 중앙정부 포상 수상자를 3명이나 배출한 예가 없었으며, 그동안 관광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지역의 관광사업이 한층 더 탄련을 받을 것이다.

광주시관광협회 김홍주 회장은 “철탑산업훈장을 받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다”며 “이 상은 제 개인의 상이 아닌 우리지역 관광인들이 그동안 지역관광발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해서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 관광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