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옥 전경

태양광발전 EPC 전문기업 ㈜현대쏠라텍(회장 김정, 대표이사 박수련)은 지난 15일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신재생에너지기업으로 지속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석형 전 함평군수,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양형일 전 국회의원, 조현호 전 광주지법 해남지원장을 비롯해 수많은 인사들과 (주)현대솔라텍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현대솔라텍 테이프커팅식

㈜현대쏠라텍은 2017년 법인전환을 시작으로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 (광주-01023호),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등록, 2018년 태양광구조물공장등록, 조달청경쟁입찰참가자격등록, 2019년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자회사 ㈜새나라종합건설 설립, 농업법인 (주)동의보감 설립, 토목건설업 면허 취득, 건축건설업 면허 취득, 난방시공건설업 제1종 등록. 2020년 벤처기업(연구개발기업)등록, 태양광패널지지용지주승하강장치 특허등록, 지붕형 태양전지모듈의 고정장치 특허등록,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화재감시장치 특허등록, 한국에너지공단 주택,건물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융복합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 KS인증완료, 신재생에너지 A/S 전담업체 선정, 기업신용평가 BB+, 2021년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태양광발전모듈구조물 특허등록, 기술평가우수기업인증, 2023년 함평빛그린산단에 3천평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여 신사옥을 확장 이전하였다. 

▲  임직원 현관

이날 행사는 1부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사진 촬영 및 축하공연을, 2부에는 김 정 회장의 환영사와 박수련 대표이사의 비전선포에 이어 내빈 축사, 케익 커팅식이 이어졌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대한민국의 에너지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데 현대쏠라텍 기술력이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쏠라텍 박수련 대표이사는 비전선포식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다각화 추진, 태양광발전 연계사업 강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도약을 사업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공격적인 투자와 시너지 사업 강화를 모색하고, R&D 개발 및 자체기술 내재화를 통한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대쏠라텍 김 정 회장은 “신사옥 이전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시작이다”며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분야 사업다각화’를 강조하며, “보유역량 융합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신사업 육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김 정 회장님 환영사

▲  박수련 대표이사 비전선포

▲  임직원 회의